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4 시즌 운영

기사입력:2024-03-11 16:09:27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주행하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사진=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주행하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차량.(사진=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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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충남 태안 소재) 2024 시즌 운영을 오는 4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주회로 ▲짐카나(gymkhana)1)및 복합 슬라럼(slalom)2)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drift)3)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kick plate)4) 코스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오프로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빙 기초부터 레이싱 드라이빙 테크닉까지 실력에 맞는 드라이빙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참가 고객 및 남녀노소 동반 고객 모두 즐겁고 부담 없이 드라이빙을 직접 또는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 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2024 시즌에는 차량을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 문화 선도 및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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