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환경공단·순환자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협약

기사입력:2024-03-08 18:17:30
(왼쪽부터)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홍승표 코레일 안전기술총괄본부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사진=코레일)

(왼쪽부터)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홍승표 코레일 안전기술총괄본부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8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순환자원센터)와 함께 ‘ESG경영 및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철도역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활용해 다시 이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자원화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자원화는 ‘쓰레기 분리배출’에서 회수와 재활용까지 고려한 과정이다.

이들 세 기관은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홍보 △자원순환 공동 캠페인 △구체적 실천 과제 발굴 등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코레일은 열차와 역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유리병 등의 자원을 수거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인계하고, 순환자원센터는 화학섬유, 식품용기 등으로 재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공단은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과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홍승표 코레일 안전기술총괄본부장은 “철도가 저탄소 친환경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인 만큼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56.33 ▲27.71
코스닥 856.82 ▲3.56
코스피200 361.02 ▲4.5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098,000 ▼405,000
비트코인캐시 671,000 ▼8,000
비트코인골드 46,530 ▼460
이더리움 4,664,000 ▼56,000
이더리움클래식 39,960 ▼680
리플 730 ▼7
이오스 1,125 ▼23
퀀텀 5,645 ▼6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201,000 ▼462,000
이더리움 4,666,000 ▼59,000
이더리움클래식 40,000 ▼710
메탈 2,389 ▼34
리스크 2,373 ▼52
리플 731 ▼7
에이다 658 ▼7
스팀 390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102,000 ▼428,000
비트코인캐시 672,000 ▼7,500
비트코인골드 46,700 ▼750
이더리움 4,663,000 ▼58,000
이더리움클래식 39,910 ▼720
리플 730 ▼7
퀀텀 5,630 ▼100
이오타 34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