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울산지부 김순기 대원은 하계 연안안전 순찰활동 9회, 추석 연휴기간 예방순찰 9회, 수중정화활동 4회 참석 등 협회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대원에 선정됐다.
구춘근 협회장은 “2023년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의 활약이 유독 빛났던 한해였다”며 “2024년에도 울산해경과 331명의 민간해양구조대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는 해상에서의 인명수색구조, 해양환경보호와 안전한 울산 바다만들기를 위해 2013년 창립한 단체이며, 울산지역 각 구·군·별로 민간해양구조대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