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지능형 CCTV 설치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안전관리체계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공사비 300억 미만)에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리원은 ’21년 12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22년 32개 ‘23년 87개소까지 지원하였으며 ’24년에는 130개소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 현장 대상은 3월4일부터 순차적으로 5개 지역본부별(수도권, 충청,강원, 영남, 호남)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평가 후 우선지원대상 총 50개(지역본부별 10개 내외) 현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현장은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 개구부 개폐 감지기 등을 포함하여 현장별 맞춤형으로 설치되고, 관리원에서는 분기별 1회 현장을 방문해 장비의 정상작동여부 점검, 운영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현장 모집 공고는 관리원 누리집 공지사항과 건설공사 안전관리종합정보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