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탄산음료 시장 내 제로 탄산음료 판매 비중은 29%로 추정되며,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마켓링크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자료에서는 국내 제로 탄산음료 시장 규모가 지난 2020년 924억원에서 2022년 3,683억원으로 2년 만에 4배가량 성장했다.
이처럼 현대약품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제로 탄산 시장에서 잘파(zalpha) 타겟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판매 채널을 편의점으로 다각화했으며, 편의점 입점과 함께 월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기존 미에로화이바의 상큼함에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했고, 350mL 동일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9,0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함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수프라, 다가올 봄 겨냥 24SS 스트릿 아웃도어 컬렉션 출시
브랜드 헤리티지인 ‘스트릿’ 감성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무드를 더한 스트릿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수프라는 도심과 야외 모두를 아우르는 24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이번 캠페인 화보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아 심플하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홍대 레드로드 R7 조성 공사 현장 방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와 한강을 연결하는 레드로드 R7 ‘힐링거리’ 공사 현장(독막로와 토정로 사이 어울마당로)을 찾았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힐링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차도 다이어트를 통해 보행로를 확장하고 주변 환경까지 개선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찾아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