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종배 의원은 “먼저 충주 발전을 함께 고민해 주신 이동석‧정용근 후보께 감사드리며 충주 발전과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천은 그동안 충주발전을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충주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쟁취하란 당과 충주시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4선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반드시 총선을 승리해 더욱 강한 4선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주 발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 의원은 국회와 충주를 매일같이 오가며 △매년 국비 확보 최대 기록을 수립해 등원 후 국비 총 5조 8606억 확보 △충주-판교 직통열차 개통‧운행 시간 조정 △32개 국가·공공 기관 유치 △15개 산단 유치 △현대엘리베이터 등 우량기업 유치 △충북 유일 문화도시 선정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등 충주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이종배 의원은 예비후보에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앞으로 충주 맞춤 발전 공약들도 순차적으로 내놓게 된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