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M2E 서비스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2024-02-23 12:58: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오핀(NEOPIN)은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최대 M2E(Move To Earn)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SuperWal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오핀 관계자는 "슈퍼워크는 걷거나 뛰는 것 만으로도 가상자산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M2E 서비스의 대표 주자다"라며 "지난 2022년 론칭한 이후 대체불가토큰(NFT) 거래량과 활동지표 등에서 클레이튼을 대표하는 웹3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바이낸스 BNB 체인으로의 생태계 확장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멀티체인 및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을 지속할 방침이다"라며 "웰메이드 서비스, 글로벌 전략, 커뮤니티 반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최근 가상자산 통계 분석 플랫폼인 코인게코에서 ‘글로벌 TOP7’ 웹3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에서 네오핀 토큰(NPT)과 슈퍼워크(GRND) 토큰의 가상자산을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디파이 상품이 출시된다. 현재 네오핀은 클레이튼에서 가장 많은 거래수를 기록 중인 디파이로 성장했고, 슈퍼워크는 가장 활성화된 앱 서비스인 만큼 관련 디파이 상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너십을 기념해 공동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7일까지 NPT-GRND 디파이 상품 이용 후 이벤트용 구글폼에 지갑 주소 등을 제출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슈퍼워크 디파이 상품에 가장 큰 금액을 예치하거나 네오핀 멤버십의 브론즈 이상 등급의 사용자라면 슈퍼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발 NFT를 에픽, 레어 등 상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NFT 쿠폰을 제공한다.

네오핀은 지난 15일, 클레이튼과 핀시아 통합 생태계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메이저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PDT 1등 디파이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디파이 상품을 다방면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틀어 유일하게 클레이튼과 핀시아 네트워크 간 자산 전환을 지원하는 브릿지, 클레이튼과 nFNSA(클레이튼으로 전환된 핀시아)의 페어 예치 상품,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최대 3% 상당의 연간 이자율(APR, Annual Percentage Rate)을 추가로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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