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중 한 곳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내려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오픈 스펙에서는 3개의 서버(펠리페, 몬토로, 프릿츠) 중 한 곳을 선택 가능하며 유저 접속 상황에 따라 신규 서버를 신속히 추가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는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으며 운영 또한 한빛소프트에서 맡는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유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특급 혜택의 오픈 이벤트를 전개한다.
3월21일까지 오픈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출석 시 비스(게임 재화), 소울 크리스탈(부활 아이템), 인챈트칩, 강화석, 영웅 설득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차에 '스페셜 윙 11회 소환권', 14일차에 '스페셜 펫 11회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충청남도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는 21일 충청남도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남도 도의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 도내 15개군 시군 담당 과장과 페이코 관계자가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시스템 안정적 보급을 위한 역할 수행 ▲기관 간 실무 협의에 따른 추진 사항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액션스퀘어, 킹덤 :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 중인 ‘킹덤 : 왕가의 피’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예약 실시 후 2주만에 50만명 이상이 등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자가 5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정식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를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에 더하여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남은 사전예약 기간에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시, 추가 보상으로 코스튬을 지급할 것이라는 공약을 밝혔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게임으로 오는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원작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조선판 소울라이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