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김상준상무(왼쪽에서 세 번째)가 협약식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CC)
이미지 확대보기KCC는 올해 새뜰마을사업에 2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하고,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KCC 난연 페인트, 고효율 창호, 불연 단열재 글라스울 등 주요 건축자재를 활용해 노후주택을 개선하게 되면 화재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또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 절약에 기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하여 KCC가 만드는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건축자재로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일”이라며 “사회 저변에 관심을 가지고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ESG경영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