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새로운 돌비 시네마 지점 선보여

기사입력:2024-02-20 20:24: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는 새로운 돌비 시네마 지점과 첫 4D 특별관 MEGA | MX4D를 선보이면서 특별관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 경험을 제공해 결국 관객의 관람 만족도를 끌어올려 계속해서 영화관을 찾게 한다는 것.

메가박스는 이를 위해 특별관 구축을 강화하며,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콘텐트를 수급, 상영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의 경우, 2020년 7월 돌비 시네마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돌비 시네마 지점을 선보이며 관객 접점을 늘리고 PLF(Premium Large Format) 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코엑스점 외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점에 이어서 이달 초 일곱 번째 돌비 시네마인 송도점까지 오픈하며 전국 어디에서든 관객들이 특별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화질과 음향의 강점이 강점이 명확해 한 번 이를 경험한 관객은 돌비 시네마에 대한 관람 만족도가 높다.

돌비 시네마는 특히 해외 대작과 OST가 돋보이는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작품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뚜렷하다. 이로 인해 이달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 돌비 시네마 예매 열기 또한 뜨겁다. 메가박스 데이터에 따르면 28일 상영하는 ‘듄: 파트2’의 돌비 시네마 좌석점유율은 일반관의 5배를 훌쩍 넘기며 돌비 시네마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들이 몰리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특별관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관객은 수많은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면서 영화를 선택하면서 기대감을 갖고 극장을 찾기 때문에 영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느껴지는 관람 만족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돌비 시네마와 MEGA | MX4D 같은 특별관은 관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줄 차별화된 공간인만큼 앞으로도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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