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얼리 액세스 시작

기사입력:2024-02-20 16:22:5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시작한 미국, 영국, 필리핀 현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PC 콘솔 기반 원작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모바일에 담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컴투스 관계자는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월 말부터 주요 시장인 미국, 영국, 필리핀 등 3개국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라며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의 깊이 있는 의견을 받아 정식 출시 전까지 이를 적극 반영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유저 평가는 5점 만점에 애플 앱스토어 4.6, 구글 플레이스토어 4.3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신규 유저가 일정 수치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리뷰를 작성한 유저들 대다수가 음악과 그래픽 등을 통해 빙하기를 맞이한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눈의 질감, 추위 등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계속해서 불어오는 눈보라에 시간이 지날수록 도로와 건물 위에 쌓이는 눈, 스산한 음악이 이 게임의 극한의 상황 묘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한 유저는 오프닝 영상에 대해 “‘프로스트펑크’ 특유의 냉혹한 현실이 잘 담겨 있는 연출이었다”고 호평했으며, 또 다른 유저는 “모바일에 원작의 구성과 미학을 완벽하게 이식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매력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도시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도시 경영 파트의 비중이 원작보다 증가했는데, 이 부분이 유저들의 취향과 모바일 환경에 잘 녹아 들었다는 의견이다. 유저들은 “스팀 펑크 분위기가 잘 조합된 모바일 도시 건설 게임”, “원작보다 강화된 도시 건설 요소가 특히 맘에 든다” 등 모바일 버전만의 특장점에 대해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출시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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