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1,497억 원, 아시아 3,499억 원, 북미•유럽 1,358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2,004억 원, PC 게임이 3,651억 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377억 원, 영업이익은 39억 원, 당기순이익은 252억 원이다. 매출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7%, 43% 감소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성장을 달성했다. 한국은 2,84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성장, 아시아는 8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북미•유럽 역시 길드워2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5% 성장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
PC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는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