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극장이라는 장소의 의미를 찾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화 IP를 연계한 프로그램 <무비퀘스트>를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롯데시네마가 준비한 <무비퀘스트>의 첫 번째 영화는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 그와 동행하는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파묘>다. 영화 개봉일에 맞춰 오는 2월 2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20곳에서 진행된다.
<무비퀘스트>는 영화 관람이 모두 종료된 후, 이어지는 별도 제작 영상 안내에 따라 카카오 챗봇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함께 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퀘스트를 완료한 관객들은 영화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선착순 굿즈를 수령하며 보상의 기쁨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관람 문화인 <무비퀘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