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특히 올해는 기차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동대구역에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이동점포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 및 설봉투를 배부하며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하여 간단한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올해 설 이동점포의 경우 동명휴게소에는 무빙뱅크 1호 16톤 차량이, 동대구역에는 주 출입구 주변에 무빙뱅크 2호 차량이 위치해 고객 금융 서비스를 도울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활성화하여 금융복지사각지대 및 시니어 고객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