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첫 선을 보인 PFA ‘팸’은 토즈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이용자 활동을 통해 성장, 레벨이 올라가는 세계 최초의 성장형 NFT 아바타다"라며 "NFT 팸은 성장에 따라 파츠(장식물)가 개방되어 3천 430조 개의 조합을 통한 이용자만의 희소성 높은 아바타를 만들 방대한 확장성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용자가 육성하는 팸은 애니팡 월드의 기축 통화인 토즈 토큰과 함께 가상 세계의 일상을 영위하는 아바타로 이용자들에게 성장에 대한 가치와 즐거움을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독창성과 기술을 배경으로 ‘토즈 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전 예약을 통해 4만여 명의 예비 이용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제휴 부문에서도 ‘토즈 유니버스’는 총 500만 명 규모의 세계 각국 90여 개 프로젝트의 제휴 요청을 검토하는 등 글로벌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