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한우 전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이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도축 수 증가에 따른시세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다.
또한 이마트는 주말 3일간 위스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높은 신장세를 보이며 명절 선물로도 인기인 위스키 물량을 총 2만5천병 준비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l)’를 이마트 전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4만 7,4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앱 내 ‘와인그랩’ 페이지를 통해서는2월 2일(금) 단 하루,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를 10만 8,000원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글랜캐런 잔 패키지(700ml)’는 11만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설 명절을 1주 앞두고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이 되고자 한우 주말행사와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고객의 수요에 맞는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