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연봉 삭감해도 괜찮다’라고 답한 경우, 허용할 수 있는 삭감 정도는 ‘5% 미만(51%)’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다음으로는 ‘5~10%’가 31%로 뒤를 이었고, ‘10~15%’는 13%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15~20%’는 3%, ‘20% 이상도 괜찮다’는 2%에 불과했다.
한편, 주4일제가 도입될 경우 Z세대는 같은 날 쉬기보다 개별적으로 쉬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요일에 개별적으로 쉬고 싶다’라고 답한 비중이 60%였고, ‘전 직원 같은 날 쉬고 싶다’라고 답한 비중이 40%였다.
더불어, 주4일제 시행 시 선호하는 휴무일로는 ‘월요일’과 ‘금요일’이 각각 32%, 31%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수요일’이 29%로 뒤를 이었고, 이외에 ‘화요일’은 6%, ‘목요일’은 2% 비중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