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초록우산에 기부한 후원금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경영 실천과 임직원간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스타 보내기’ 액트 챌린지(ACT Challenge)를 통해 마련됐다"라며 "액트는 사과(Apology), 칭찬(Compliment), 감사(Thanks)의 약자로 임직원간 응원과 격려의 표현을 행동(Act)으로 옮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잡코리아는 지난해 ‘스타 보내기’ 목표 누적 수를 달성하며 이번 후원금 지원에 나섰다.
후원금은 11세부터 18세 이하 가족돌봄아동과 그 가족의 생활 안정을 위한 생계·주거·학습 및 의료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진로 및 취업지원 등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