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특허를 보유한 기능인 ‘청약’의 경우 지난해 한 해 동안 172회 청약 신청을 한 골퍼가 ‘최다 청약’ 이용자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넷이 팀을 이뤄 라운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다른 골퍼를 초대한 ‘최다 동반자 초대 골퍼’는 1년 동안 107번에 걸쳐 초대한 골퍼였다. 2022년에는 한 해 동안 94번 초대한 골퍼가 ‘최다 동반자 초대 골퍼’로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해에는 이보다 13번 더 초대한 골퍼가 등장했다.
골프 라운드 초청을 가장 많이 받은 골퍼는 92번 초청받은 회원이었다. 이 분야도 2022년에는 66회 초청받은 이용자가 ‘최다 동반자 초청’ 골퍼였는데, 지난해에는 이보다 26회 더 초청받은 ‘인싸 골퍼’가 탄생하면서 종전 기록을 가볍게 깼다.
마지막으로 골프장 이동거리로 본 ‘최장 누적 거리 골퍼’는 약 2만5000km를 이동한 회원이다. 참고로 2만5000km는 서울에서 부산을 40번 왕복하는 거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