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김여사 ‘명품 논란’ 관련 직접 설명 검토"

기사입력:2024-01-25 10:04:16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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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관해 언론사 신년 대담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됐다"며 "신년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대담에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언급하게 된다면 당시 경위를 설명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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