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아이나비시스템즈 윤인호 총무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3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시상식'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팅크웨어)
이미지 확대보기아이나비시스템즈는 현재 Lv.2 이상의 자율주행을 위한 ‘INAVI ADAS Map’을 개발 중으로, 작년 전국 고속도로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간선 도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지정 구역(Point-to-Point) 기반의 승합차급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기술 개발, 음영 지역에서의 자차 위치 인식 기술 개발 등 네 건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자율주행 상용화 실현을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나비시스템즈 성득영 대표는 “현재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전체 인력의 70% 이상을 R&D 인력으로 두고 있으며, 연매출 대비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핵심 개발 인력 양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