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4주년’ 포스코DX, “산업용 로봇·AI육성 통해 새 도약” 선포

기사입력:2024-01-22 11:06:10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이 22일 창립14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DX)

정덕균 포스코DX 사장이 22일 창립14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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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2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 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기술에 기반한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간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IT(정보기술)와 OT(운영기술) 기업의 통합으로 출범한 포스코DX는 지난해 3월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리딩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2021년 창립이래 처음 발생한 적자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 포스코DX는 저수익, 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 2022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지난해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DX는 생산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국내 대표기업으로 올해는 AI,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제조업으로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회사의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또한 큰 폭으로 상승되고 있다”며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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