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구미지역 '현안' 공유키 위해 간담회 열었다

- 구 의원, “구미 국비사업 3천억…市예산 2조원 시대 원팀 힘 모아야” 기사입력:2024-01-20 01:28:41
구자근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구자근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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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18일 김장호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키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간 1조 1651억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용 특별교부금 예산 227억원도 따냈다.

특히 구미 경제의 제2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위‧탄소‧이차전지‧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관련 국비 사업을 대다수 유치하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 의원이 유치한 국비 사업에 대해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구미시갑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KTX이음-구미역 정차와 관련해선 국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기본계획에 착수한 만큼 올해 말 기본계획 확정안엔 ‘구미역 정차‧선로 고속화’ 등이 담기도록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조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말 국비 예산이 반영되면서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논의될 신구미대교(가칭) 건설 사업의 경우 국비 예산 2백억원을 확보한 만큼 대규모 SOC 사업과 상반기에 발표될 산업부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 수립을 위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게 된 것은 지난 2년간 김장호 시장 체제에서 원팀으로 일하며 구미발전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성과 창출에 큰 공을 세우신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구자근 의원은 “신구미대교(가칭) 사업 추진을 비롯해 대규모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돼 구미시가 신공항 배후도시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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