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지난 2일 약 10억원 규모 소형 무장헬기 (정비훈련 사업), 지난 16일 약 26억 원 규모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정비훈련 사업) 수주 소식을 연이어 전한 바 있는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2024년 연초부터 3건 총 42억 원의 방산 분야 수주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회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등 국제적 분쟁 확대로 방산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기 체결된 계약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의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밀리터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