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관계자는 "영화 ‘듄’의 주인공 티모시 샬라메 주연으로 지난 12월 15일 북미에서 개봉해 글로벌 누적 수익 5억 794만 달러(한화 약 6,758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안무와 가사에 맞춘 의자의 움직임 및 각종 환경효과들이 4DX 관람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라며 "영화 속 아름다운 색감과 배경이 ScreenX 효과로 좌, 우, 정면에 펼쳐지며 몰입감 있는 관람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4DXScreen은 위의 두 효과가 합쳐지며 영화 관람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든다.
특히, ‘웡카’ 개봉 1주차에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32개 극장에서 4DX로 관람하면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준다. 초콜릿 향 론칭 기념으로 ‘웡카’ 예고편 관람 후 SNS에 필수 해시태그(#웡카 #4DX #CGV #기대평)와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DX는 액션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환경 효과들을 느껴볼 수 있다. 역동적인 움직임에 따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ScreenX는 영화 속 배경들이 좌, 우, 정면에 펼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몰입감 있는 경험 환경을 제공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4DXScreen은 다양한 효과들을 느껴볼 수 있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웡카’와 ‘아가일’ 특별관 관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특별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웡카’ 개봉을 기념해 4DX의 새로운 향기 효과인 초콜릿 향을 론칭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람 경험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올 한 해도 콘텐츠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특별관 개봉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