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 인테리어가 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하얀 티슈와는 차별화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상에 없던 감성 티슈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은 공간을 따뜻한 무드로 감싸주는 연보라색 컬러를 활용해 화장대, 테이블, 아이 책방 등 일상 속 공간들을 특별하게 만든다. 또한, 실내 어디든 두고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일반적인 미용티슈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장점도 있다.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20~40대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집들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에도 자발적인 바이럴이 확산되고 있다. 주요 구입처는 쿠팡, G마켓 등의 이커머스와 오늘의 집, 백화점 등이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자 존재만으로 기분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신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와 개발을 통해 100년을 지속해 온 크리넥스 브랜드의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새로운 시도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한편, 크리넥스는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위생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위생 습관 구축에 필요한 제품 기부와 더불어,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배변훈련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새해를 맞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스트리 세프 ‘피에르 장 퀴노네로 (Pierre-Jean Quinonero, 이하 피에르 장)’ 초청한다. 권위있는 다수의 미식 가이드로부터 인정받은 그의 시그니처 아이템 ‘헤이즐넛&바닐라 파리브레스트(Hazelnut&Vanilla Paris-Brest)’ 와 그의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특별한 ‘딸기 빙수’를 1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
피에르 장은 미쉐린 가이드 2023에서 ‘패션 디저트 (Passion Dessert)’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La Liste)’에서는 2023 올해의 패스트리 셰프로 선정됐다. 또한, 파리의 미식 가이드 ‘가이드 르베이 (Guide Lebey)’에서도 2021 프랑스 디저트 챔피언 (Dessert Champion of France)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2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에르 장은 제과계를 휩쓴 새로운 세대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그는 현재 프랑스 니스 근처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 뒤 캡 페라, 포시즌스 호텔 (The Grand-Hôtel du Cap-Ferrat, A Four Seasons Hotel)’에서 미쉐린 가이드 원 스타 레스토랑 ‘르 캅 (Le Cap)’을 포함한 호텔 전체의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총괄하는 패스트리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피에르 장은 설탕의 양을 최소화하면서도 과일, 꿀 등 자연의 단맛을 활용하여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패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현지의 제철 식재료 사용 및 다채로운 식감 구현, 현대적인 디자인 등에 중점을 두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 공모 선정 총력
시는 원주교육지원청과 '교육발전특구 추진단'을 구성해 최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실무회의에서는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을 위한 기관별 협업 역할과 협약 방식 등을 논의했다.
추진단에는 지역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개 기관 등이 참여했다.
오는 11일에는 이들 참여 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업무 협약을 한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