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 마약 근절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外

기사입력:2024-01-08 11:47: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펼친 범국민적 운동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영회계법인 유인상 부대표를 지목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기업 소명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즈노, 프로축구구단 전남 드래곤스와 공식 의류용품 후원 협약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가 지난 1월 5일 오후, 전남 드래곤스와 의류 및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남도 광양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타나카 테츠야 한국미즈노 대표이사와 전남 드래곤스 김규홍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2년간 진행될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드래곤스는 미즈노가 후원하는 유니폼과 훈련복 일체를 이용하게 된다. 1994년 창단이래 올해 30주년을 맞는 전남 드래곤스와 공식 용품후원사로서 미즈노와 첫 만남이다.

미즈노는 미즈노만이 가진 축구에 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인 축구 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미즈노는 ‘보다 좋은 스포츠 용품과 스포츠 진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라는 이념으로 110년이 넘은 축적된 노하우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미즈노는 축구 이외에도 배구, 육상 등 다양한 종목과 선수들을 후원하며 스포츠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울산시니어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울산시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지역 정착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제2기 시니어초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에 주소를 둔 56∼74세 시민 180명이다.

희망자는 이달 10∼17일 남구 옥동 울산가족문화센터를 방문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일반교양강좌, 전문, 여가, 기타 등 4개 분야다.

3월부터 연말까지 2학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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