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가칭 '개혁신당'이 당원 모집에 나선 가운데 8일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 전 대표가 국회에서 정강 및 정책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4만명을 넘겼다"고 적으면서 개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온라인 공지 나흘 만에 4만명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창당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개혁신당은 이르면 이번 주 시·도당 창당 및 등록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께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