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인재’ 교총 회장·학폭 전문 변호사 영입

기사입력:2024-01-08 10:10:3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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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 인재로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를 영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두 사람을 영입하기로 확정 짓고 8일 공식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직한 뒤 첫 인사다.

김예령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너진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염원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두 사람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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