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는 기존 부처별로 이뤄졌던 업무보고와 달리 주제별로 다양한 현장에서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약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 업무보고는 경기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열렸으며 윤 대통령은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자유 시장경제라는 관점에서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을 저해하는 규제를 원점에서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규제를 푼다고 할 때 그것이 은혜적이고, 마치 무슨 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개념이 아니다"라며 "원래는 불필요한 규제를 해선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