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윤준병 의원은 10년 이상 묵은 현안 해결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꿈들을 소개하고 지난 4년간 그 꿈들을 실현해 내는 경과(經過)를 설명한다. 정읍 의정활동 보고회에선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연수도시 정읍 실현‧제약의료 산업의 호남 중심지 조성 등 21대 총선 과정에서의 꿈이 언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창 '의정보고회'의 경우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드론항공산업의 중심지 고창 실현‧청정 고창을 통한 산업 육성‧농촌 공간 재편의 시범지 고창‧어민과 어촌의 경쟁력 확보 등이 소개된다.
윤준병 의원은 “그간 4년 연속 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더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며 “게다가 민생 법안 포함 270건을 발의해 정읍·고창의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며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지난 4년 과거 정치인들의 협치 부족으로 인한 예산확보 미흡 등의 묵은 현안을 해결해 정치인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며 새로운 발전의 씨앗을 심는 시기였다”며 “앞으로도 해결을 넘어 지역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올인 하겠다”고 각오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