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의원 의정보고회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양향자 의원은 지난달 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미래차 산업 특별법’을 주민들에게 낱낱이 언급해 큰 호응을 일으켰단 평가다. 미래차 원스톱 클러스터 조성의 근거인 ‘특별법’은 광주를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세우고 여기에 더해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광주 서구 마륵동 탄약고 이전‧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센터 설립‧풍암 호수 환경 보전 사업 등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 완료와 추진 현황에 대해서 잘 알도록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양향자 의원은 “광주 서구의 오랜 숙원 사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발표했던 공략의 95% 이상을 완료해 주민들께 보고 드렸다”며 “지난 4년간 오직 국민과 주민만을 위해 달려왔기에 수도권 이남 공약 이행률 1위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의원은 “크고 작은 성과들은 모두 지역주민들께서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룬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