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장동혁 의원은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윤재옥 현 원내대표 체제에서 연이은 원내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여기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된지 일주일 만에 의정보고회가 열리게 돼 더욱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예결위에선 2년 연속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예산의 합리적인 편성은 물론이고 충남 포함 충청권 전체의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보령·서천은 오랜 기간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던 지역 사업들을 정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보령시는 지난해 서천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장동혁 의원은 "1년 6개월의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국비 확보를 비롯한 여러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보령·서천 주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가능했다"며 "이번 의정활동 보고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상세하게 보고 드리며 감사 인사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