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대통령실이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국민 소통과 여론조사 관련 예산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3일 공개한 '2024년 예산 사업별 설명자료'를 보면 올해 '국정운영관리'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4억9천900만원(8.4%) 증가한 64억7천200만원으로 책정됐다.
대통령실은 사업 목적에 대해 "국민과 소통 강화 및 여론조사·정책과제 연구용역 수행 등 국정 수행평가를 통한 올바른 정책 방향 정립"이라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