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제26회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 후원 전경.(사진=일화)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전달식에는 일화 신임 대표이사인 김윤진 사장이 참석해 직접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일화가 지난 7월 개최한 제9회 KLPGA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내 맥콜존 적립금을 통해 마련됐다. 일화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KLPGA 대회 내 9번, 10번 홀을 ‘맥콜존’으로 지정해 선수들의 티 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씩 적립하여, 최대 3천만 원의 기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꿈사크 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해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작품인 ‘호두까기인형’을 관람하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문화활동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화는 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 축구 행사인 ‘2023 월드 풋볼 페스티벌’에 ‘광천수’, ‘맥콜 제로’ 등 자사 대표 제품을 후원했으며 지역 문화행사, 영화제 등 국내 문화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