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구운 것 같은 따뜻하고 폭신한 촉감에 달콤한 빵 향기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만질 때마다 귀여운 소리로 반응해 서로 교감할 수 있다. 특히, 귀여운 동물 모양의 인형 ‘쿠키즈 펫’은 총 6종이 랜덤하게 들어있어 오븐 타이머가 울리는 순간 어떤 ‘쿠키즈 펫’이 등장할지 상상하는 즐거움도 경험하게 한다.
여아 완구는 현재까지 인기 캐릭터에 의존하는 제품들이 주를 이뤘지만 쿠키즈메이커리 오븐은 차별화된 놀이 방법으로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쿠키즈메이커리는 오븐을 시작으로 토스터, 프라이팬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라인업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손오공 쿠키즈메이커리 브랜드 담당자는 “미국 아마존과 타겟, 월마트에서 품절이 이어지며 매대가 비어 있다는 소식이다”라며 “국내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판매 추이가 급격히 올라오고 있다.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쿠키즈메이커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금 구매하세요”라고 말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선봬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칠면조 ▲랍스타 테일을 제공한다. 웰컴 디쉬로는 앙쿠르트 스프가 제공되며 웰컴 샴페인도 1인 1잔씩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석식에만 제공되며, 연말연시인 12월 30일, 31일, 1월 1일에도 맛볼 수 있다.
‘1955 그로세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특별히 ▲푸아그라 ▲트러플 ▲랍스터 등 고품격 식자재를 활용한 6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메뉴에는 모엣 샹동 1잔이 포함된다.
한편, 풀만 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러플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해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제주 흐리고 눈…낮 최고 4도
낮 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