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단합'을 재차 강조했으나 신당을 추진하는 이 전 대표는 당내 '혁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응수해 여전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시사회 행사에서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후퇴, 퇴행을 막는 것"이라며 "백지장도 맞들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방송 일정 때문에 오후 7시 시사회에 참석해서 "예전부터 저는 혁신, 통한, 단합을 말했고 아직 혁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아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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