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브레드’, ‘월크’, ‘초코’, ‘마카롱’, ‘치즈’ 등 ‘브레드이발소’ 인기 캐릭터 5종이 컬래버 캐릭터로 신규 추가된다. 이 중 월크와 치즈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12월 27일까지 소시지 스탬프를 모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전개된다. 매일 베이커리 타운 미션을 완수하면 스탬프와 함께 ‘건너건너’ 푸드 캡슐, 보석, 천국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브레드, 월크, 초코, 치즈 등을 획득한 후 각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레벨에 따라 스탬프가 추가 지급되며, 누적 스탬프 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콘셉트 스킨과 코스튬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귀여운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스탬프 이벤트와 동기간 동안 진행된다. 누적 스탬프 수 20개 달성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컬래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발매트, 패브릭 포스터, 키링팩 등으로 구성된 ‘브레드이발소 축제 세트’, 미니 달력, 집토끼 키링, 스티커로 구성된 ‘미니게임천국 집토끼 뉴이어 세트’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티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367조 전망’ STO 시장 공략
아이티센(124500, 대표 박정재)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성장성 높은 STO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티센을 중심으로 구성된 부산BDX컨소시엄이 100% 민간 법인 형태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를 설립한다. 다음 달 중으로 부산광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아이티센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그룹(아이티센, 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 시큐센 등)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네트워크 인프라,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암호 기술은 물론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실물 자산 디지털화 서비스 ‘센골드’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거래소의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광역시가 규제 샌드박스 지정 등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인 만큼 정책적 수혜 역시 기대된다.
◆그린플러스, 일본 다이센과 41억원 규모 스마트팜 수출계약 체결…우수한 기술력 입증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186230, 대표이사 박영환, 정순태)가 일본의 글로벌 스마트팜기업 다이센과 4억5000만엔(41억2600만원)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본 계약에 따라 그린플러스는 다이센사의 일본 치바현 1,920평 규모 스마트팜(오이, 토마토, 엽체류, 파프리카 등 재배)과 후쿠시마현 4,930평 규모 스마트팜(토마토 재배) 조성에 필요한 난방시설, 양액시스템을 포함하여 스마트팜 설비 일체를 수출한다.
그린플러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다이센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다. 지난 2000년 일본 진출 이후 일본 내 총 65만평 이상의 스마트팜 건설에 참여했다. 특히 그린플러스와 다이센이 함께 건설한 일본 토마토 전문기업 가고메의 스마트팜은 4만평 규모로 일본 내에서도 큰 규모로 손 꼽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