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3413세대의 매머드급 규모인 데다 단지 내 주거시설을 비롯해 상업·문화·여가·교육 등의 시설이 조성돼 있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운정신도시 핵심입지에 조성돼 교통과 자연, 상업시설 등을 모두 갖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운정역을 통해 일산신도시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 용산, 서울역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운정역까지 보행데크와 브릿지를 연결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교통호재도 갖췄다. 2025년 개통을 앞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예정)노선은 파주운정역(가칭)에서 서울역과 삼성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연결된다. GTX-A(예정)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에서 주거와 문화, 교육, 의료, 쇼핑 등을 누릴 수 있는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로 오피스텔 분양 완료 후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운정역세권 단지이며 각종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 파주 외 경기 고양, 서울은평 등 인근 지역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