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위치한 젊음의 거리(구 피아노거리)는 종로 상권의 중심부로 서울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종각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은행을 비롯한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인사동과도 가까워 직장인 뿐 아니라 2,30대 젊은 청년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BBQ 종로종각점 매장 규모는 214.5㎡(65평)으로 총 103석이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젊음의 거리 최중심부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황금올리브 치킨 등 BBQ의 다양한 치킨 메뉴와 더불어 마스카포네 샐러드, 양념치킨 볶음밥, 피자와 파스타 등 12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BBQ 종로종각점 인근 젊음의 거리 내 다양한 치킨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어 강남역 버거 격전지와 같이 종로 젊음의 거리도 치킨 성지로 떠오르고 각 브랜드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젊음의 거리가 치킨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먹을 거리와 맛으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룬 만큼 좋은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천봉사회, 200만원 상당 생필품 70가구 취약계층에 전달
이 날 생필품은 쌀 70포와 화장지 70개로 평상시 봉사원들이 사례관리하고 있는 홍천읍내 곳곳의 70가구에 봉사원들이 직접 우중에도 배달하며 잠시라도 말벗과 함께 주거상태와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앞선 회의에서는 홍천봉사회에 도움과 협조로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홍천신협 이일영 이사장, 홍천추레라 권상철 대표 등에게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경자 회장은 “2023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동절기가 다가온 만큼 봉사원들과 함께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 연계하고 돌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152억원 지급
기본형 직불금이란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인 지원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장성군은 3천556개 농가에 소농직불금 42억6천만원을, 5천551개 농가에 면적직불금 109억4천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조건을 완화하면서 작년보다 지급 대상이 총 807명, 지급액은 6억원가량 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