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CI.(사진=HUG)
이미지 확대보기HUG에 따르면 11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HUG 관계자는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