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위서 '공천·전대룰' 당헌개정 최종 단계... 비명계 반발

기사입력:2023-12-07 09:01:3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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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총선 경선 시 현역의원 페널티를 강화하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투표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당헌 개정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름면 당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에 든 현역 의원의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는 공천룰 개정안을 의결했고 전당대회에서의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현재의 3배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도 통과시켰다.

두 안건은 지난달 27일 당무위를 거쳐 이날 중앙위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되는데 비명계는 이를 두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또 다시 계파 갈등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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