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관계자는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일상 속에서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성금은 538억 원이다.
◆오더플러스, 디딤이앤에프와 ‘프랜차이즈 맞춤 창업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엑스바엑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식당 식자재·기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플러스(대표 박상진)가 12월 5일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대표 이정민)와 ‘2024 프랜차이즈 FIT 맞춤창업’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진행하는 ‘2024 프랜차이즈 FIT 맞춤창업’ 프로젝트의 ‘FIT’는 할부결제의 ‘F’inance, 맞춤 상품의 ‘I’tem,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T’imeless를 뜻한다. 오더플러스의 36개월 할부결제 서비스로 점포에 맞는 아이템을 찾고, 디딤이앤에프의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의 재창업 성공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익투스에이아이, 타이드풀과 AI기반 모듈형 스마트양식 위한 MOU 체결
익투스에이아이㈜ (대표 이현철, 이하 익투스AI)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익투스AI 회의실에서 ㈜타이드풀(대표 이준호)과 모듈형 스마트양식인 ‘LARA 시스템’의 솔루션 운영 고도화 및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이용한 △ 공동사업화 위한 기술기획 △ 스마트양식 데이터 솔루션인 피시스콥(FISHSCOPE) 기술개발 △ 양식어류(새우포함) 품종 및 성장 데이터 축척 및 분석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