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심 대표는 코로나19 시대, 국내 최초로 외부 유입 미세먼지 및 각종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는 ‘스마트 안전 게이트 미디어’를 개발, 주요 공공역사(서울역·수서역·청량리역·오송역·부산역)에 설치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 시설은 살균·향균·청정·집진·탈취,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는 등의 역할뿐 아니라 LED 화면을 게이트에 탑재시켜 공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역사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보다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대표는 “고속철도역사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설치 확장이 된다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