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 성남 중원구 재난안전 위한 행안부 특교 18억원 확보

- 금광로33번길 열선 설치 13억원·대원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5억원 확보
- 윤 의원, “주민간담회 등 통해 지역 현안 적극 발굴…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원구 만들 것”
기사입력:2023-12-05 22:11:06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사진=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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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성남 중원구)은 5일 지역 재난안전을 위한 행안부 특교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원구 금광로 33번 길은 인근에 공동주택이 밀집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다. 하지만 가파른 경사지에 위치한 탓에 위험하단 지적이 계속 있어 왔다. 특히 노인·장애인·어린아이 등 노약자의 보행이 쉽지 않았다. 여름철 장맛비, 겨울철 강설 시 미끄러지기 쉬워 주민들의 걱정이 깊은 상황이었다. 올 초 개최된 주민간담회에서도 이런 문제를 해결키 위한 열선 설치 건의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영찬 의원은 이런 민원을 세심하게 청취한 후 행안부와 긴밀하게 소통해왔고, 하반기 특교 13억원을 확보해 열선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금광로33번길에 열선이 설치되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겨울철 안전사고 또한 크게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윤 의원은 평소 통행 차량이 많은 대원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위한 특교 5억원도 확보했다.

최근 지하차도와 터널에서 갑작스런 침수나 화재 사고가 발생한 바 있는 만큼, 사고 발생 시 지하차도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안전시설 설치 요구가 높았다.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원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는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

윤영찬 의원은 “중원구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적극 발굴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원구를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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