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 ‘몽상 식물 에디션’은 파이브콤마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텍스타일 오브제 Scent Wick라인과 신진 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라인으로 구성했다.
Scent Wick라인은 천연 소재의 텍스타일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홈오브제, 악세서리, 디퓨저 스틱 등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의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라인은 국내에서 얻어진 천연 흙, 인체에 무해한 유약을 사용해 홈오브제, 데스크테리어, 괄사 및 인센스 홀더 등 일상 속 다양하고 이로운 쓰임을 고려해 제작했다.
아모레성수에서만 구매 가능한 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는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하며, 퍼즐우드 본품과 아트 오브제를 함께 구입하면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인센스 스틱을 구매하면 실버 인센스 홀더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동성제약, ‘랑스’ 중국 도우인 기미 크림 TOP10 진입
동성 랑스는 지난 5월 공급계약을 체결한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중국내 알리바바 티몰, 도우인, 진둥닷컴, 핀둬둬 등 유명 현지 플랫폼에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랑스 크림은 코로나 이전, 단일 크림 제품으로 중국판매 100만개 이상을 기록한 히트제품이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은 랑스 미백 크림은 위생 허가 연장에 성공하였고, 더불어 랑스 브랜드 신제품 라인인 오크라 라인 3종(크림, 미스트, 폼클렌저)도 중국 위생허가를 추가로 취득하였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동성 랑스 오크라 크림’은 주름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원료인 오크라 열매의 추출물은 섬유질과 비타민C, 칼슘 등이 풍부하며 식물성 뮤신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콜라겐 합성과 탄력 섬유 생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중국 약품 검독관리국(NMPA)의 규정이 더욱 엄격해지면서 위생 허가 취득이 이전보다 많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 훨씬 힘들어, 많은 해외 브랜드들이 특수 기능성 허가를 중도 포기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동성제약의 랑스 브랜드는 까다로운 특수화장품 허가 연장과 신규 제품까지 허가를 모두 취득하여 랑스 브랜드의 대중국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가 다음 달부터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단말기를 부착한 대중교통을 활용해 도로 위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시스템 운용을 시작한다.
화성시는 AI 기반 '화성형 디지털도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관내 시내버스와 법인 택시 등에 AI 도로분석 단말기를 설치해 운행하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실시간 확인되는 포트홀, 균열, 낙하물, 노면표시 불량 등 도로 위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단말기에 찍힌 영상을 AI 기술을 활용해 분석, 이상 상황이 맞는지를 자동 검증해 모니터 요원에게 알려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