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촬영자들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세로모드, 숏폼모드, 슬로우모션, 하이퍼랩스 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영상 기법을 구현할 수 있으며, 설정된 타이머를 기준으로 최대 20장까지 연속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체형이 아닌 2,000mAh의 교체형 배터리 탑재로 외부의 별도 충전 없이 최대 150분 촬영이 가능하며, 512GB의 대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 2인치 와이드 LCD가 부착되어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춰 주변의 모든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개선된 5GHz내장 Wi-Fi로 기존 제품보다 전송 속도를 90% 향상시켰으며, 블루투스가 내장돼 있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기계에 연결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는 게 팅크웨어의 설명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NC 200‘은 4K 60프레임으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향상된 흔들림 보정 기술로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며 “세로 모드, 타임 랩스 등 사용자의 촬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것도 장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