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승진명단에 이름을 올린 해양오염방제과에 근무중인 강규리(25·여) 주무관은 “첫 승진 자리에 함께해주신 각 부서 동료직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울산해경 발전과 해양환경업무에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정욱한 서장은 “울산은 연간 2만5천여척의 화물선이 드나들며 국내 석유 및 국내 액체화학물질 물동량 5억1천만톤 중 30%를 울산에 운송 처리하고 있어 해양오염사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양오염방제 업무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더 전문성을 키우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