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판타지 RPG다.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12월 대형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시즌 동안 지하철역과 행사장을 따뜻하게 오갈 수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 예비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스타시드’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승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인기 코스프레 팀 RZ COS의 빈나가 ‘스타시드’ AI 캐릭터 ‘아이렌’으로 분해 버스에 탑승, 승객들과 소통하며 핫팩을 비롯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승객 전원에게는 게임 정식 론칭 이후 별도의 아이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사진 촬영 후 SNS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7일부터 10일, 13일부터 15일까지는 셔틀버스가 강남, 서초, 홍대 등 대중문화 팬 층이 밀집한 서울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스타시드’를 알리는 로드쇼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지배구조 및 의결권확보자문 전문기업 리앤모어그룹(대표 이태훈)은 글로벌 최대 의결권자문기관 ISS가 오는 4일 개최되는 티사이언티[057680]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인 회사측 이사 선임 안건에는 모두 찬성할 것과 주주제안측 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에는 모두 반대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그 외에 1호의 안 정관변경 안건은 찬성, 3-1호의 안 감사 추가선임 안건에는 반대, 2-1호의 안에는 찬성, 2-2의안에는 반대 권고를 했다.
리앤모어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임총 소집 청구를 한 지00민외 5인의 소수주주 측과 티사이언티픽 주식 29.5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위지트의 이사 및 감사선임안건에 대한 표대결이 예상된다”며 “제2호의 안 이사 선임 안건 중 회사측 후보와 주주제안측 후보에 대한 표결 내용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사에 ‘AI 안내로봇’ 지원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 도시공간이라는 테마에 맞게 ‘AI 안내로봇’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달 ‘AI 안내로봇’에 구글 명령어, 챗GPT 기능을 탑재해 베타테스트(Beta Test)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안내로봇에 챗GPT를 활용 시 날씨, 뉴스, 음악 등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최적화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며 “음성인식을 통한 자동 충전 기능 등 수준 높은 정보까지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