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정부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에 대응해 1일 연구·개발 등에 관여한 북한인 11명에게 독자제재를 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이날 "안보를 위협하는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불법 활동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들이 위성 개발과 관련 물자 조달, 무기 개발 등에 관여했다고 명시했으며 이번 제재대상 가운데 10명은 한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